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나카 미노루(데스노트) (문단 편집) == 여담 == 여러모로 라이토와 정반대인 캐릭터이다. 이상적인 사회를 원하고 천재이긴 하나 기본적으로 건실하게 공부를 하는 등 성실한 학생인 라이토와 현실적인 보상을 원하고 머리는 좋지만 성실하진 않은 성격인 미노루 등. 그 외에 라이토는 보통 검은 색 계열의 옷을 입으나 미노루는 하얀 옷을 입고 등장했으며 끝내 니아를 이긴 키라가 되었다. 몇 년만의 공식적인 데스노트 신작인데다, 2010년대 후반에 나온 [[데스노트(드라마)|드라마판]], [[데스노트(미국 영화)|넷플릭스판]], [[데스노트: 더 뉴 월드|영화판]]들이 캐릭터 붕괴, 허술한 각본 탓에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린 것과는 대조적으로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하게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데다 라이토와 버금간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열광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등장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팬아트가 쏟아질 정도. 그 밖에도 2010년대부터 유행하고 있는 [[투블럭]] 헤어스타일인데, 그 동안의 데스노트 등장인물과는 다른 느낌. 데스노트를 매매하면 구매자는 노트를 받은 시점에서, 판매자는 돈을 받은 시점에서 사망한다는 새로운 룰이 도입되는 계기가 된 인물이자 바로 그 룰을 [[소급]]적용받아 사망하고 만 인물이다. 여기서 만약 미노루가 자신의 계좌에 입금된 돈을 다른 사람을 시켜 출금하게 한 다음, 그 돈으로 [[금괴]]나 [[상품권]] 등의 현물을 사서 가져다 주도록 부탁하는 식으로, 수익을 챙기면서도 생존할 수 있는 룰의 맹점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기도 한다.[* 애시당초 데스노트 매매시 사망도 소급적용시켰는데 허점을 찾아서 무슨짓을해도 소급적용으로 죽일확률이 높다.] 또한 미노루가 노트의 값을 자신이 아닌 제3자가 받도록 조건을 걸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도 궁금할 일이다. 예를 들어 2019년 당시 신체 건강한 고등학생이던 미노루가 미국 대통령에게 노트 값의 지불 방법을 '도쿄 내의 모든 중학생 이하 소년소녀가장 or 빈곤층 노인 or 장애인들의 계좌로 균등 분배해 입금할 것' 이라고 명시했다면, 이 경우 아무 수익을 얻지 못하는 미노루는 과연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지는 부분. 어쩌면 이런 식으로 편법을 쓰더라도 경제가 순환하는 특성상 어떤 방식으로든 언젠가는 미노루나 그의 가족에게 직, 간접적으로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고, 이를 노트를 판매해 얻은 금전적 수익으로 간주해 해석한다면 어떻게 하든간에 심장마비로 죽게 될 수도 있다. 아예 마지막에 일본에 버블이 왔다는 언급이 있으니. 결론적으로 보면 미노루는 이 새로운 룰을 전달받지 못했고, 심지어 낙찰액인 1천조 엔을 온전히 받은 것도 아니고 적어야 백만 분의 1 정도일 금액만을 수령했던데다 룰이 생기기 전에 했던 거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신대왕]]의 분노를 피하지 못했다. 비참한 최후로 보일 법 하지만 사신대왕의 이러한 분노에는 이해의 여지가 있는 것이, 만약 [[사신대왕]]이 빡치지 않았다면 '''진짜로 세계가 멸망할 수도 있었다'''.[* 다들 어느샌가 잊고 있는 사실이지만, '''애초에 데스노트는 본래 인간계에 내려와서는 안 되는 물건이다.''' 본의 아니게 떨어트렸다면 몰라도 일부러 떨어트리는 짓을 몇 번이고 반복했던 것을 그냥 눈 감아준 것도 많이 편의를 봐준 건데, 그 노트가 일반인이 아니라 아예 한 국가의 수장의 손에 공식적으로 들어가 인간계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된다면 인간계 전체가 대혼란에 빠지는 것은 물론, 인간의 수명을 빼앗아 사는 사신들의 특성상 그로 인해 사신들의 운명까지 불투명해질 수 있었다. 이러니 사신대왕이 진노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각국의 국가 원수들까지 참여한 노트 쟁탈전의 스케일이 커짐에 따라 노트를 얻기 위한 다툼 또는 누군가 얻어 사용한 결과에 따라 세계적인 대분쟁이 일어날 수 있으며, 만약 작중에서도 등장한 중국 정부 측의 손에 넘어갔다면 세계가 [[중철기]] 같은 지옥이 될수도 있었다. 사실 작중의 세계도 상술한 대로 멸망을 걱정할 만큼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평화로운 결말을 맞았다곤 볼수 없다. 일단 일본 정부의 10년치 예산에 상당하는 1천조 엔이나 되는 현금이 풀린 일본이 [[인플레이션]]에 시달릴 것이다. 물가가 폭등해도 돈을 받은 사람들 입장에서야 나쁠게 없겠지만 받지 못한 사람들에겐 굉장한 피해가 될 것이다. 게다가 1천조 엔을 허공에 날렸다고 고백할 수도 없는 상황아 미국 대통령이 키라의 힘을 얻었다고 발표했으니 세계 어딘가에서 의문의 사망사건이 터질때마다 미국 정부가 의심받을 수도 있고, 심하면 반미 테러리스트들이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 여지도 있다. 정식판이 아니라서 그런지 설정오류가 많지만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신대왕이 개입했다는 부분이다. 데스노트 규칙 중에는 노트가 인간계에 떨어진 시점부터는 인간계의 소유가 된다는 규칙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노트를 떨어뜨린 사신이 소유자를 죽여서 되찾는 방식만이 노트를 회수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는 자신이 만든 규칙을 스스로 어긴 것. 다만 그만큼 분노하였고 본인이 만든 규칙이기에 수정하면 그만이거나 사신대왕에게는 데스노트 규칙이 무의미한 것일 수도 있다. 2017년에 중학교 2학년이었으니 2003년생, 즉 '''라이토가 [[데스노트(데스노트)|데스노트]]를 처음 손에 넣은 년도'''에 태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